나폴리... 세계 3대 미항이라는 말은 무색했다.
쓰레기, 엄청난 인파, 캐리어를 끌고 다닐 수 없을 정도의 열악한 보도, 횡단보도 하나 없는 차로와 가득찬 차들, 역 주변의 빈민들, 상인들의 욕심이 느껴지는 불쾌한 도시의 공기...
이런 것들이 나쁘다고 가치판단 하는 것이 아니다. 그저 미항이란 이름표는 이제 떼어내야 한다는 것...
하지만 로마보다 싸고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았고 시 외곽은 조용하고 책 속의 나폴리 같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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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폴리 해변 선착장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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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폴리 해변... 많은 숙박업소들이 모여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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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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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폴리의 해질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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